top of page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로 지부개설 협정

IFEA 한국지부 출범 : 2007. 07. 21 (토요일) 협정서 교환

IFEA World(세계축제협회)는 세계적인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축제경영의 정보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1956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아이다호(Idaho) 주 보이즈(Boise)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IFEA World(세계축제협회)의 회원국은 전 세계 5개 대륙 중 50여국의 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으로는 3,000여명의 정회원과 50,000명의 준회원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7월에 출범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는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지부를 개설하였다. 그동안 축제연구를 통해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축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 축제연구의 허브로서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신 국제적 트랜드에 앞서는 한국 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kaoTalk_20190111_112243153.jpg

한국관광공사 -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업무협약 (2019. 1. 10.)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회장 정강환 배재대 교수)가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0일 한국관광공사 강원 원주본사에서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과 정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은 국내 문화관광축제가 세계화하는 데 현재의 등급별 선정 및 일몰제(일정 지원기간이 지나면 지원을 중단하는) 등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공신력과 조직력,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세계적인 축제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축제의 전문성 강화와 세계화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이해된다.

정강환 회장은 “한국관광공사가 가진 대 내외적 신뢰도와 조직력 그리고 우리 세계축제협회의 전문적 글로벌 축제네트워킹을 통해 문화관광축제 발전에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하리라 예측된다”고 말했다.

2018071601000913700000001.jpg

대전마케팅공사-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2018. 7. 13)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3일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와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세계적 수준의 명품 축제 육성과 함께 기존 관광자원을 축제와 연계하는 대전관광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테마여행 10선 사업과 관련해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대전을 거점으로 충남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의 외연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철규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최대 축제단체이자 최고의 전문기관인 세계축제협회의 한국대표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번 협약으로 대전이 국제적인 네트워킹이 강화되어 국제적인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451265740758948.jpg

인천관광공사, 세계축제협회와 한국지부 MOU 체결 (2015. 12. 28.)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축제협회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축제운영의 정보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인천지역 관광거점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세계축제협회는 1956년 세계적인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축제운영의 정보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설립됐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3000여명의 정회원과 5만명의 준회원을 가진 세계최대의 축제 및 이벤트 단체이다. 세계축제협회는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지부를 개설했으며 진주유등축제, 보령머드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한국의 대표 축제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있다.  

bottom of page